8개의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를 자식노드로 가질수 있으며 코디네이터의 자식노드인 라우터는 다시 부모 노드가 되어 그밑으로 8개의 자식노드를 가질수 있습니다. 단, 앤드 디바이스는 자식 노드를 가질수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처음 네트워크를 생성하는 코디네이터를 0depth, 코디네이터를 부모로 갖는 자식 노드를 1depth라고 하고 코디네이터의 자식 노드는 다시 부모 노드가 되어 다른 자식 노드를 갖게 되며 1 depth 라우터의 자식노드가된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는 2depth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4 depth까지 구성이 가능며 이것을 이용하여 1~4 depth를 구성하는 만큼의 거리확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4depth에 구성되어 있는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에서 0 depth의 코디네이터로 원하는 data를 보내기 위해선 target를 지정하면 됩니다. 4 depth의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에서 0 depth의 코디네이터로 타겟을 지정하게 되면 4depth의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는 타겟까지 data를 전송하는 경로를 가지고 있는 라이팅 테이블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 라우팅 테이블을 이용하여 0depth의 코디네이터로 data를 전송하게 됩니다. 만약 여기서 4depth의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가 갖고 있는 라우팅 테이블의 경로에 있던 다른 노드에 이상이 생기게 되거나 data의 전송이 안돼는 경우 data를 전송한 라우터나 앤드 디바이스는 5번의 ERROR 메세지를 출력한 후 다른 라우팅 테이블을 생성하여 코디네이터로 data를 전송하게 됩니다. 만약 0depth의 코디네이터가 있고 거리 확장을 위해 자식노드로 1depth의 라우터가 있고 1depth의 자식 노드로 2depth라우터가 있다면 2depth에서 0depth의 코디네이터로 data를 보내기 위해 타겟을 0depth의 코디네이터로 지정하게 되면 2depth 라우터는 0depth의 코디네이터로 data를 전송하기 위한 경로인(사용자는 알수없는 경로임) 라우팅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3depth의 라우터나 앤드디바이스에서 1depth의 라우터를 타겟으로 하여 data를 전송하게 되어도 역시 3depth에서 1depth의 라우터로 data를 전송하는 경로인 라우팅 테이블을 자동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계역활을 하는 라우터는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지정된 타겟까지의 경로를 갖고 있는 라우팅 테이블이 자동으로 생성하여 원하는 타겟으로 data 전송이 가능하며 중간에 중계역활을 하던 노드가 파괴되거나 이상이 생겨도 다른 경로를 자동으로 설정하여 전송하게 됩니다. 위에 설명드린 내용에 대한 참고 자료는 당사 download 자료실의 사용자 메뉴얼 > 지그비 메뉴얼을 참고 하시거나 홈페이지의 Customer Support의 온라인 강의 > 지그비 관련 영상 > FZ750BX 특징 1~3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확장에 관한 내용은 특징 2/3과 3/3부분에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 원본 내용 ---------


현재 지그비를 구입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하는 중 통신거리의 확대가 필요해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중계기로 라우터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 라우터와 라우터의 통신에 대한 자료나 소스가 있으면 참고할 수 있도록 보내주셨으면 합니다.